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공식 운영기관인 글로벌취업센터가 베트남 현지 기업에서 실무 역량을 키울 '해외일경험 프로그램'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여름방학 기간인 6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8주간 실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이달 8일부터 2주 동안 해외취업 포털 '월드잡플러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과정은 서류 검토와 면접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사전 직무 교육을 이수한 뒤 베트남 소재 기업에 파견된다.
프로그램 참여 시 현지 생활을 돕기 위해 매달 150만 원 가량의 체제비가 지원된다. 베트남은 상대적으로 물가가 안정적이고 항공료 부담이 적어, 참가자들이 경제적인 제약 없이 직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파견 기업은 현지에 진출한 국내 주요 기업들로 구성되며, 직무에 따라 중식이나 교통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글로벌취업센터 베트남 직영 지사가 현지 관리 전반을 책임진다. 직영 사무소는 참가자들의 적응을 돕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근무 관리를 통해 프로그램의 내실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현재 비자 발급을 진행 중인 1기 참가자들은 내달 중순 현지로 출국할 예정이다.
홍순호 글로벌취업센터 대표는 “베트남은 높은 성장세만큼 취업의 기회가 열려 있는 곳"이라며 "글로벌 실무 감각을 익히고 싶은 청년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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