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허예은 동반 더블더블' KB스타즈, 우리은행 꺾고 92.9% 확률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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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WKBL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KB스타즈는 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홈경기에서 73-46으로 완승을 거뒀다.

박지수는 20득점 12리바운드, 허예은은 15득점 10리바운드로 동반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강이슬도 14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박지수는 포스트시즌 1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 중이며 포스트시즌 통산 28번째 더블더블에 달성하며 정선민과 함께 공동 1위가 됐다.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14득점, 심성영이 11득점으로 분전했다.

KB스타즈는 26-15로 앞선 채 1쿼터를 마무리했다. 이어 2쿼터 승기를 가져왔다. 초반부터 강이슬의 앤드원 플레이가 나왔다. 중반 허예은의 3점포가 터졌고 막판 박지수가 두 차례 득점을 기록했다. 44-23으로 리드하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KB스타즈는 계속해서 큰 격차를 유지했다. 특히, 4쿼터 초반 10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쐐기를 박는 데 성공했다. 결국 27점 차 대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5전 3선승제 기준 역대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할 확률은 92.9%다. 14번 중 13번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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