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 야마모토 또또또 QS 폭발→6이닝 KKKKKK 1실점, 시즌 2승 요건 갖췄다

마이데일리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완성했다.

야마모토는 8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서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야마모토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50이 됐다.

야마모토에게 로저스센터는 좋은 기억이 많은 곳이다. 특히 지난해 월드시리즈 6차전에 선발로 나와 6이닝 동안 96구를 던지며 5피안타 1실점으로 벼랑 끝에 몰렸던 팀을 구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하루 뒤인 7차전 4-4로 맞선 9회 말 1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2⅔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우승을 확정짓는 마지막 아웃카운트까지 책임졌다.

그리고 올해 첫 로저스센터 첫 등판에 나섰다.

시작부터 엄청났다. 팀이 1-0으로 앞선 1회말 조지 스프링어, 달튼 바쇼,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3연속 삼진으로 솎아냈다.

2회에는 첫 타자 헤수스 산체스에게 2루타를 허용해 위기를 맞았다. 위기관리능력이 돋보였다. 카즈마 오카모토와 어니 클레멘트를 연속 뜬공으로 처리한 뒤 나단 룩스를 삼진 처리했다.

3회에는 다시 안정감을 찾았다. 땅볼-삼진-땅볼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4회에는 첫 타자 바쇼를 공 1개로 2루 땅볼로 처리한 야마모토는 5회 역시 깔끔하게 막아냈다.

하지만 6회 실점했다. 첫 타자 안드레스 히메네스에게 안타를 맞은 야마모토는 브랜든 발렌수엘라를 1루 땅볼로 처리했다. 1사 2루에서 스프링어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아 실점했다.

88개의 공을 던졌지만 야마모토는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오카모토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2루타를 헌납했다. 그리고 클레멘트에게 번트 안타를 허용해 무사 1, 3루가 됐다.

결국 야마모토는 여기까지였다. 97개를 기록하고 내려왔다. 바통을 이어 받은 알렉스 베시아가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실점하지 않으면서 야마모토의 실점은 1점으로 마무리됐다.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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