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의 상황을 언급했다.
6일(이하 한국시각) 파리 생제르망(PSG) 소식을 다루는 ‘플래닛 PSG’에 따르면 로마노는 “이강인은 올여름에 매우 특별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뿐이 아니다. 일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강인은 지난 여름부터 아틀레티코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틀레티코를 떠나 올랜도 시티로 향한 앙투앙 그리즈만의 공백을 이강인으로 메우려는 계획이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지난달 “아틀레티코는 그리즈만의 후계자를 물색하고 있으며 여전히 이강인이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올라 있다”고 전했다. 스페인의 ‘텔레그라피’ 또한 이강인이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가장 유력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아틀레티코는 과감한 투자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최대 5,000만 유로(약 860억원)까지 투자를 할 생각이 있으며 이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할 때 세운 한국인 최고 몸값 기록인 4,300만 유로(약 740억원)를 뛰어넘는다.

흥미로운 건 프리미어리그 클럽들도 이강인을 주목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강인은 지난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도 받은 적이 있다.
특히 뉴캐슬, 노팅엄 등은 이강인 영입을 위한 움직임을 가져간 적이 있는 클럽이다. 로마노의 보도대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이강인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다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영입전은 더욱 뜨거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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