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국가정보원이 배우 현빈을 '명예 방첩요원'으로 위촉했다.
국정원은 7일 "최근 간첩죄 적용 범위 확대 등 법 개정을 계기로 방첩의 개념과 중요성을 국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배우 현빈을 명예 요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빈은 지난 2023년 영화 '교섭'에서 국정원 요원 역을 맡아 활약한 바 있으며, 앞으로 국정원과 함께 방첩 활동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국정원 관계자는 "최근 외국에 의한 첨단기술 및 방위산업 기밀 유출 등 국가 생존을 위협하는 사건이 빈발함에 따라 방첩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라며, "현빈 씨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통해 방첩 활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빈은 2011년 해병대 1137기로 입대해 모범적인 군 생활을 마친 대표적인 '바른 이미지'의 배우다. 2022년 배우 손예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는 그는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와 성실함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명예 요원 활동에도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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