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논산시가 청년과 중장년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논산시는 '2026년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취업 시장에서 직무 관련 자격증과 어학 성적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험 응시 비용 부담을 낮춰 구직활동을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부터 64세까지의 구직자로, 시험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또한 올해 1월1일 이후 시행된 시험에 실제 응시한 경우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범위는 국가기술자격증과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을 비롯해 어학시험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으로, 1회 응시료 기준 최대 5만원까지 지원된다. 연간 최대 2회까지 신청할 수 있어 개인당 최대 1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형태의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이를 통해 구직자 지원과 동시에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대상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논산시 일자리 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논산시 관계자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자격증 취득 비용이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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