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골프 선수로서의 근황을 전하며 과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했던 친구들을 언급했다.
2007년생인 송지아는 지난 5일 경기도 여주시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더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 원)에 출전했다. 그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오버파 289타를 기록하며 공동 46위로 대회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송지아는 '아빠! 어디가?' 동료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없다"라고 답하며 "다들 각자 살 길 바쁘다"라고 솔직하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향후 포부에 대해 "골프 선수 송지아로서 조금 더 진중하고, 제가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점점 더 성장하는 송지아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지아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서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이준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등과 함께 출연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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