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갈라진 등 근육에 한번, 강수진 등장에 소름...'죽음의 무도' 터졌다

마이데일리
김연아 / 구글 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피겨 퀸' 김연아(35)의 발레리나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구글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출연한 구글 캠페인 영상 '아워 퀸 이즈 백(Our Queen is back)' 콘텐츠가 업로드됐다.

'아워 퀸 이스 백'은 김연아가 자신의 레전드 쇼트 프로그램인 생상스 '죽음의 무도'를 발레 안무로 재해석한 무대다. 특히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를 활용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광고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연출해 기대감을 키웠다.

공개된 영상 속 김연아는 군더더기 없는 동작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를 써 내려갔다. 특히 등을 드러낸 의상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근육은 "운동을 하지 않는다"던 과거 발언이 무색할 만큼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여기에 발레계 전설 강수진 전 국립발레단장의 박수는 또 하나의 포인트로 작용했다. 각 분야 레전드로 인정받은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 공연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며 깊은 울림을 더했다.

김연아 / 구글 코리아강수진 / 구글 코리아

'죽음의 무도'를 발레로 재해석하는 과정에 강수진이 검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무, 무대, 의상 등 각 분야 전문가들도 안무 구성과 동선, 무대와 발레 의상 디자인에 제미나이를 활용했다.

김연아 역시 안무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제미나이를 통해 발레 동작을 디테일하게 분석하고 보완하는 등, 단순히 AI로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저마다의 창의성을 펼쳤다.

공개 직후 12시간 만에 조회수 58만 뷰를 돌파하는 등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승세가 가파른 만큼, 이 기세라면 이날 중 100만 뷰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보이며, 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할 전망이다.

신 감독은 "돈, 시간, 경쟁 때문에 삶의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 "김연아가 발레리나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연습하며 무대를 완성한 만큼, 많은 팬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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