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바르셀로나)를 활용해 브래들리 바르콜라(파리 생제르망)를 영입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프랑스 ‘원풋볼’은 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콜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콜라는 프랑스 국적의 윙포워드로 측면에서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돌파 능력을 갖추고 있다. 기술적인 능력도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다. 그는 올림피크 리옹에서 활약한 뒤 2023년에 파리 생제르망(PSG)에 합류했다.
선발 자원으로 활약을 펼치던 가운데 지난 시즌부터 입지에 위기가 찾아왔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망 뎀벨레, 데지레 두에로 이어지는 공격진을 구축하며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자연스레 바르콜라는 교체나 로테이션으로 활용됐다. 올시즌은 프랑스 리그1 22경기 10골 2도움을 포함해 전체 38경기 12골 6도움을 기록했다.
맨유는 측면 보강을 준비 중이며 바르콜라가 새로운 타깃으로 떠올랐다. 그러면서 래시포드의 거취도 동시에 뜨거워지고 있다.
래시포드는 맨유 성골 유스 출신으로 1군에 올랐지만 최근에는 트러블을 계속해서 일으켰다. 임대 생활이 이어진 가운데 올시즌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다.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의 잔류를 바라고 있지만 완전 영입이 아닌 또 한 번의 임대를 요구했고 맨유는 이를 거절했다.


그러면서 PSG가 래시포드를 주목하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PSG와 AC밀란이 래시포드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다면 바르콜라와 래시포드가 유니폼을 바꿔 입는 그림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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