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리버풀 미드필더진에 바로 합류할 수 있다"…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188경기 출전 MF 영입 도전

마이데일리
오렐리앙 추아메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를 데려올까.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6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오렐리앙 추아메니 영입을 위한 제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리버풀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4억 4000만 파운드(약 8750억 원)를 투자했다. 알렉산더 이삭, 플로리안 비르츠, 위고 에키티케, 제레미 프림퐁, 밀로시 케르케즈, 조반니 레오니를 영입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올 시즌 힘든 시간을 보냈다. 국내 대회 우승 가능성은 모두 사라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가 유일하게 리버풀의 우승 가능성이 남은 대회다.

리버풀은 다음 시즌 도약을 위해 선수단 보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들의 레이더에 추아메니가 들어왔다.

이 매체는 스페인 '마르카'를 인용해 "리버풀은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추아메니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팀 중 하나다"며 "리버풀은 그의 영입을 위해 제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쟁에 직면해 있다"고 했다.

이어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묘사되어 온 추아메니는 이번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의 잠재적 이적에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믿어지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그를 스페인에 잔류시키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스페인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는 추아메니에게 3년 계약 연장을 제안하려 하고 있으며, 그를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오렐리앙 추아메니./게티이미지코리아

2022년 7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추아메니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188경기를 뛰었다. 올 시즌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42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마크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와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같은 선수들은 이번 시즌 이전에 보여주었던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추아메니는 현재 그들의 미드필더진에 바로 합류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를 설득해 판매하게 만드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선수 본인이 리버풀로의 잠재적 이적에 관심을 보이는 만큼 영입을 시도해 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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