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2026 통영국제음악제 포럼 & 쇼케이스' 성료
■ 통영시, 녹색어머니연합회,…'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프라임경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진행한 '디스커버링 투모로우: 영 아티스트 포럼 & 쇼케이스(Discovering Tomorrow: Young Artist Forum & Showcas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WFIMC) 회장 등 기획자, 교육자,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젊은 음악가의 발굴부터 교육, 성장에 이르는 구체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또 국내외 예술 시장과 젊은 아티스트들의 발전 방향에 관심 있는 일반 관객들이 자리에 함께해 전문가들과 활발한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차세대 음악가 육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포럼의 문을 연 페터 파울 카인라트(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 회장)는 기조연설에서 '오늘은 내일의 과거다 - 중요한 건 지금의 관련성이다'라는 주제로 "기획자들은 젊은 음악가들이 보다 자유롭고 개성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하며, 예술가들은 이러한 것들을 새롭게 탄생시키는 '발명가'가 되어야 한다"라며 예술가와 기획자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첫 번째 세션, '젊은 예술가들의 도약을 이끄는 콩쿠르'에서는 노승림(숙명여대 교수), 아르투르 슈클레네르(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및 인스티튜트 디렉터), 크리스틴 레이그스타드(트론헤임 국제 실내악 콩쿠르 총감독), 유소방(SBU & Partner 대표)이 세계 최고의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가 젊은 연주자들에게 어떤 프로그램을 지원하는지에 대한 사례와 실내악의 미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의 역할 등에 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세 번째 세션에서는 관객의 취향 변화에 따른 글로벌 전략과 음반을 통한 커리어 구축에 대해 다뤘다. 신예슬(음악평론가), 솔랄 델 카스티요(아스코나스 홀트 아티스트 매니저), 송재영(빈체로 이사), 이상민(워너클래식 컨설턴트), 최진(톤마이스터, 셈프레 라 무지카 대표), 유키 뷔르크너 담(도이치그라모폰 오디오비주얼 총괄 프로듀서), 이샘(목프로덕션 대표) 등이 참여해 온라인을 통한 관객과의 소통, 무대 경험의 가치, 시대 흐름에 맞는 공연 형태의 변화와 브랜드 협업의 중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희경(음악학자), 재니스 서스킨드(부지 앤 호크스 대표), 진은숙(작곡가,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 페터 파울 카인라트(클랑포룸 빈 예술감독/디렉터)가 미래 작곡가 발굴과 육성을 위한 음악 출판사의 시각과 통찰 등을 공유했다.
포럼 기간 중 콘서트홀에서는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두각을 나타낸 신예 연주자 김하윤(피아노), 이현정(바이올린), 홍석영(피아노), 이도영(클라리넷), 정승호(피아노), 이재리(첼로)가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차세대 음악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은 2027년까지 이어지며, 올해는 '디스커버링 투모로우'를 비롯해 현대음악 포럼 '더 사운드 오브 나우'(9월9일~11일)와 아카데미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 통영시, 녹색어머니연합회,…'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북신동 삼성생명 사거리에서…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규칙 캠페인
'통영시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엄회진)는 지난 3일 북신동 삼성생명 사거리에서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전동킥보드, 전동자전거 등의 개인형이동장치(PM, personality mobility) 등 '교통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통영시, 통영경찰서, 통영교육지원청,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 경남버스운송사업조합 등 8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공유 전동킥보드·자전거 불법 주정차, 올바른 주행방법, 안전모 착용방법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 및 현수막 등을 활용해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엄회진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개인형 이동장치(PM)는 사고에 대한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등굣길 환경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통행 불편 등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이용자 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바른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녹색어머니회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통영시 초등학교 앞 교통봉사활동 및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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