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잠실 이정원 기자] 한화가 주말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3차전을 가진다.
주중 KT 위즈와 3연전에서 모두 패했던 한화는 주말 두산과 시리즈에서 2승을 먼저 챙기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전날에는 대만 출신 아시아쿼터 왕옌청의 호투가 돋보였다. 6⅓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비자책)으로 올 시즌 한화 투수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한화는 이날 승리를 통해 시리즈 스윕에 나선다.
한화는 오재원(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김태연(좌익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이도윤(유격수) 순으로 나선다. 문현빈 대신 김태연이 들어왔다. 또한 내전근이 좋지 않아 전날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심우준이 이날 경기에서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도윤이 이틀 연속 선발 출전한다.

한화의 선발은 3년 차 좌완 투수 황준서다. 원래 오웬 화이트가 나서야 하나, 화이트가 지난달 31일 대전 KT 위즈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근육 파열 부상을 입어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 한화는 빠르게 대체 선수를 구했다. 황준서는 올 시즌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2경기 1승 평균자책 0.00이다. 3월 28일 두산전 2이닝 2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 4월 1일 국군체육부대(상무)전 3이닝 1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박준순(지명타자)-정수빈(중견수)-양의지(포수)-다즈 카메론(우익수)-안재석(3루수)-양석환(1루수)-박찬호(유격수)-박지훈(좌익수)-이유찬(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잭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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