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올해도 소처럼 일한다…'사라킴' 찍고 '감사실' 로맨스 귀환 [MD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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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신혜선이 강렬한 변신을 마치고 곧장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신혜선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에서 주인공 주인아 역으로 맡아 시청자와 만난다.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신혜선)와 한순간에 사내 풍기문란(PM)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공명)의 아슬아슬한 밀착감사 로맨스.

특히 이번 작품은 신혜선이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서 사라 킴 역으로 보여준 연기 차력쇼 이후 선택한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당시 그는 다층적인 페르소나를 오가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이끌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는 원칙주의자이면서도 비밀을 숨긴 감사실장으로 변신해 또 다른 결의 매력을 예고한다. 공명과의 로맨스 호흡 역시 관전 포인트이며 '일타스캔들' 등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배우 신혜선 공명 주연의 '은밀한 감사' 포스터 / tvN

2012년 KBS 2TV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신혜선은 이후 총 27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왔다. 특히 '철인왕후', '웰컴투 삼달리' 등을 통해 시청률과 연기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했다. 매 작품 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연기 천재의 면모를 입증한 만큼 이번 신작에서 선보일 그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다만 현재 tvN 토일드라마는 '언더커버 미쓰홍'으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후속작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흐름이 다소 주춤한 상황이다.

여기에 4월에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변우석 주연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구교환·고윤정 그리고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현재 SBS 금토드라마로 방영 중인 유연석 주연의 '신이랑 법률사무소'와 임지연 주연의 차기작 '멋진 신세계' 등 경쟁작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2026년 봄은 여배우 전쟁이라고 불릴 만큼 화려한 여배우들의 정면승부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아이유, 고윤정 등 대세 배우들의 파상공세 속에서 신혜선이 어떤 연기를 선보이며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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