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유럽 원정 평가전 이후 축구대표팀의 전력이 낮은 평가를 받았다.
축구대표팀은 지난달 28일 영국 밀턴키스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0-4 대패를 당했다. 이후 축구대표팀은 지난 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원정 평가전에선 0-1로 졌다. 축구대표팀은 유럽 원정 A매치 2경기에서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3월 A매치 기간 직후 업데이트한 FIFA 랭킹에서 순위가 세 계단 하락했다. 유럽 원정을 떠나기전 FIFA 랭킹 22위를 기록하고 있던 한국은 유럽 원정 이후 25위로 순위가 추락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4일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하는 48개 팀의 파워랭킹을 재측정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한국의 파워랭킹을 26위로 책정했고 한국은 지난 발표보다 순위가 11계단 하락했다. 한국은 지난 발표와 비교해 순위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팀이 됐다.
북중미월드컵에서 한국이 속해 있는 A조에선 멕시코의 순위가 18위로 가장 높았다. 멕시코는 3월 A매치 기간 중 포르투갈, 벨기에를 상대로 잇달아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순위는 한 계단 내려갔다.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패스D에서 우승을 차지해 북중미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차지한 체코는 파워랭킹 29위에 올랐다. 체코는 3월 열린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패스D에서 아일랜드와 덴마크를 잇달아 격파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체코는 북중미월드컵 한국의 본선 첫 경기 상대다. 또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파워랭킹 40위를 기록해 한국이 속한 A조에서 순위가 가장 낮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3월 A매치에서 파나마를 상대로 1무1패를 기록하는 부진을 보였다.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다양한 매체들의 각국 대표팀 전력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지난 3일 북중미월드컵 출전 48개국의 파워랭킹을 책정해 소개하기도 했다. 가디언은 한국의 파워랭킹을 48개팀 중 44위로 책정하며 한국이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 중 최하위권 전력을 갖춘 것으로 혹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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