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고척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천적을 넘어서지 못했다. 하영민 공략에 나선다.
LG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차전을 치른다.
LG는 전날(3일) 키움에 패했다. 천적 라울 알칸타라 공략에 실패했다. 알칸타라는 지난해 LG전 4경기에 나와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73으로 강했다. 올해도 알칸타라 상대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이날은 하영민을 공략해야 한다. 지난해 하영민을 상대로 3경기서 2승을 따낸 적이 있는 만큼 승리를 기대해볼 만 하다.
LG는 이날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1루수)-문보경(지명타자)-박동원(포수)-문성주(좌익수)-천성호(3루수)-오지환(유격수)-박해민(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등 담 증세로 2경기 연속 제외됐던 오지환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다. 오지환은 전날 대타로 나가 볼넷을 골라냈다. 오지환의 출전으로 구본혁이 벤치서 대기한다.
선발 투수는 임찬규다. 임찬규는 지난달 29일 KT와 개막 2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1선발 치리노스가 2경기 연속 부진한 만큼 임찬규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지난해 키움을 상대로 5경기 나와 2승 2패 평균자책점 2.70으로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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