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이적 선언?'...'2090억' 첼시 MF '충격' 발언 "마드리드에서 살고 싶어", 이적설에 불 지폈다 "영입 분명하게 준비"

마이데일리
엔조 페르난데스/프랑스 '원풋볼'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엔조 페르난데스(첼시)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3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는 페르난데스 영입을 위한 움직임을 가져가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넓은 시야와 패스를 자랑한다. 볼을 다루는 기술도 갖추고 있으며 중원에서 활동량으로 에너지를 더한다.

그는 리버 플레이트와 벤피카를 거쳐 2022-23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에 합류했다. 첼시는 페르난데스 영입에 무려 1억 2,000만 유로(약 2,0900억원)를 투자했고 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이적료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페르난데스는 첫 시즌부터 리그 18경기를 소화했고 곧바로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올시즌도 리그 30경기 8골 3도움을 포함해 전체 46경기 12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빠질 수 없는 자원이다.

다만 최근에는 레알이 지속적으로 페르난데스 영입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또한 “레알은 페르난데스를 영입 리스트에 포함시켰다”고 보도했다.

엔조 페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 팬들 입장에서는 팀의 핵심 선수를 뺏길 수 있는 반갑지 않은 상황에서 페르난데스의 발언도 논란이 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나는 아내에게 유럽에서 살 도시를 정해야 한다면 마드리드를 원한다고 이야기했다. 음식이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매우 비슷하다"고 했다.

음식을 이유로 밝혔지만 레알 이적설이 나오는 상황에서 페르난데스의 답변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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