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서천군수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신영호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신 예비후보는 2일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지자들과 함께 세를 결집하며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현충남도의회 의장과 김경제서천군의회 의장, 노박래전 서천군수, 오세옥전 충남도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홍 의장은 "정치는 경험도 중요하지만 다음 세대에게 길을 열어주는 역할도 필요하다"며 "신 후보는 지역에서 성장시켜야 할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원 출신이 단체장으로 성장하는 것이 쉽지 않은 구조 속에서 이번 도전은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도 "서천은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앞으로 10년, 20년을 설계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신 후보는 의정 경험과 추진력을 갖춘 인물로 지역 현안을 풀어갈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신 예비후보는 그동안 충남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목소리를 내왔으며, 국회의원 보좌진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생활 밀착형 민원과 지역 기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신 예비후보는 "오늘은 단순한 사무소 개소가 아니라 서천의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내주신 기대와 응원을 바탕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서천군수 경선에는 김기웅현 군수와 한경석 예비후보, 신영호 예비후보 등 3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본격적인 경쟁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