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원, '더 시에나 오픈 2026' 1R 5언더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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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26시즌 신규 대회이자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더 시에나 오픈 2026(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1라운드에서 고지원이 5언다파 67타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 했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 1라운드에서 고지원은 △5번 홀(파4) △10번 홀(파4) △13번 홀(파4) △14번 홀(파4) △17번 홀(파3)에서 각각 '버디'를 기록하며 5언더파를 쳤다. 

고지원은 "오늘 샷이 전반적으로 잘 돼 찬스가 많았고, 안정적으로 플레이한 것 같아 만족한다"며 "오늘은 샷이 운도 따르면서 핀 주변에 잘 붙어서 찬스를 많이 만들었고 퍼트도 나쁘지 않았지만 항상 샷이 이렇게 잘 되지는 않기 때문에 내일을 대비해 롱 퍼트 연습을 더 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고지원은 이날 그린 스피드에 대해 "최근 경험한 것 중에서 가장 빠른 편이었고, 작년까지 포함해도 꽤 빠른 편이라고 느꼈다"며 "예전에 부산대항전 때 경험했던 그린 스피드와 비슷한 느낌이라 적응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했다. 

고지원은 그린 스피드가 더 빨라질 것에 대비해 "아침에는 이슬 때문에 조금 느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빨라지는 것 같다"며 "크게 복잡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그 상황에 맞게 스피드 조절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전했다. 

끝으로 '비거리 향상을 위해 어떤 훈련을 하는지'라는 질문에 "웨이트 트레이닝도 하고 비거리 훈련 장비를 이용해 스피드 훈련을 많이 한다"며 "헤드 쪽에 무게를 조절할 수 있는 장비로 풀스윙을 빠르게 하는 훈련을 하는데 삼천리 선수들과도 같은 방식으로 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조로 출발한 고지원은 오전조 현재까지 5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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