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안성재, 딸 방 앞에서 굴욕 고백…"방 출입 금지, 나는 관계자도 아냐"

마이데일리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셰프 안성재가 딸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는 새 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단연 딸 시영이의 방이었다.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

안성재는 딸의 방 앞에 서서 쉽게 들어가지 못한 채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는 문에 붙어 있는 강렬한 경고문 때문이었다. 방문에는 빨간 글씨로 '관계자 외 출입 금지'라고 적혀 있었고, 그는 이를 가리키며 "나도 관계자가 아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안성재는 딸의 방에 들어가기 위해 지켜야 할 '규칙'도 공개했다. 방문자 명단을 작성해야 하고,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야 하며, 궁금한 점이 있으면 따로 적어야 한다는 것. 여기에 더해 "암호는 3일마다 바뀌는데, 들어가려면 암호를 외쳐야 한다"고 덧붙이며 딸만의 철저한 룰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

이 같은 설정은 마치 작은 '출입 통제 구역'을 연상케 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제작진 역시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안성재는 딸의 허락(?)을 받고 방 안으로 들어섰다.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

그는 "학교도 막 시작했고, 이사한 지도 얼마 안 돼 아직 정리가 덜 된 상태"라며 방 안을 둘러봤다. 방 한쪽에는 그룹 세븐틴 멤버 도겸의 사인이 붙어 있었고, 안성재는 이를 가리키며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 딸의 취향을 실감케 했다.

셰프이자 아버지로서의 인간적인 모습이 드러난 이번 영상은, 화려한 커리어 뒤에 숨겨진 소탈한 일상을 보여주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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