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연희동 요가원에서 무슨 일이?…"손 잡거나 몸 만지지 마세요" 공지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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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이 개원 8개월을 맞은 가운데 원활한 운영을 위한 추가 공지사항을 발표하며 수강생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효리가 운영하는 아난다요가 측은 1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그동안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고 꾸준히 수련에 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 상황을 고려해 보다 원활하고 깔끔한 운영을 위해 추가 안내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지에서 가장 강조된 부분은 수업 운영 방식과 원장인 이효리와 수강생 간의 기본적인 거리 유지다. 요가원 측은 "아난다(이효리) 선생님의 수업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없이 방문은 불가하다"고 밝히는 한편 "모든 수업은 시작 10분 전부터 입장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또한 수업 환경과 관련한 규칙도 구체적으로 제시한 요가원 측은 "수업 중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은 금지되며 수업 전후에는 자유롭게 촬영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장 개인에 대한 사진 촬영 및 사인 요청은 정중히 사양하며 동의 없이 손을 잡거나 몸을 만지는 등의 신체 접촉은 금지한다"며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 가수 이효리 쇼셜미디어

이와 함께 시설 이용과 관련된 세부 지침에 대해 요가원 측은 "새벽과 아침을 불문하고 건물 내 주차는 절대 불가하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반려견 동반은 가능하지만 알레르기 여부 사전 확인과 함께 기저귀 착용, 소란 방지 등 조건을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요가원 주소로 사전 협의 없는 소포나 선물은 폐기될 수 있으니 보내지 말아 달라"며 "수련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작은 부분이라도 함께 규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개원 초기에도 "화분 및 선물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힌 기존 방침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뒤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2024년 하반기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주했다. 이후 서울 연희동에 요가원을 오픈해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루 두 차례 진행되는 수업은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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