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나는 솔로' 연상연하 특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29기 영철이 예비 신랑으로서의 설렘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영철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신랑 준비 시작!"이라는 문구와 더불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영철은 결혼식을 목전에 두고 헤어숍에서 스타일링 관리를 받는 등 외모 가꾸기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당시 "샤넬백 아웃"이라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그는 출연자 정숙과 최종 커플을 넘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인 부부가 된 상태이며, 오는 4일 정식 예식만을 남겨두고 있다.
앞서 정숙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계정에 "D-6. 준비하면서도 정말 실감이 잘 안 난다. 내가 결혼을 한다고요"라며 결혼을 일주일 앞둔 벅찬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영철은 서울, 정숙은 대구에 거주하며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 영철은 지난달 31일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금요일 업무 끝나고 9시 기차 타고 대구에 내려간다. 도착하면 11시쯤 된다. 보통 야식을 먹고 (잔다)”며 애틋한 신혼 루틴을 공개했다.
이어 “토요일 일어나서 쉬고 와이프가 해주는 밥 먹고, 평일에는 저도 요즘 바쁘시기인데 주말에는 온전히 둘 쉴 때 좋다”며 정숙을 향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결혼 준비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다. 영철은 “저희가 둘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주말뿐이라 청첩장 모임하면서 요즘 거의 코피 난다”며 고단함을 토로하면서도, 정숙에 대해 “정숙님한테 최고의 선물이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한다. 로또 맞았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자신을 변화시킨 아내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그는 “정숙님은 (제가) 스스로를 변하게 해주는 유일한 사람이다. 제가 금연한 지 한 달 정도 됐고, 두 달 더 지나고 나서 2세를 준비하려고 한다”며 구체적인 자녀 계획까지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현재 두 사람은 부부 채널 ‘아뽀TV’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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