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변우석, 동화 같은 웨딩 화보…"정말 든든한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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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2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아이유, 변우석과 함께한 4월 스페셜 에디션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결혼식 풍경을 포착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극중 ‘계약결혼’을 매개로 인연을 이어 나가는 성희주와 이안대군처럼, 봄날의 신부와 신랑이 된 두 사람의 동화 같은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졌지만 신분은 평민인 여자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 이안대군의 로맨스를 그린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성희주에 대해 “희주는 참 흥미로운 캐릭터다. 자신의 목표인 이안대군과 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어딘가 우스꽝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무엇보다 자신의 욕망을 숨기지 않는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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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은 이안대군에 관해 “늘 연기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이안대군의 마음이 제게는 크게 와닿았다. 신분은 높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이면서 동시에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그의 다채로운 내면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전했다.

서로의 호흡에 관해서도 두 배우는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아이유는 “글로 읽으며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지게 우석 씨가 이안대군을 표현해줬다. 화면 속 우석 씨의 모습은 ‘아름답다’는 말 외에는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우아하고 멋졌다. 고민되는 지점까지 솔직하게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굳건히 믿게 됐고, 우석 씨는 정말 든든한 파트너가 돼 주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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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또한 아이유에 관해 “연기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눴지만, 현장에서 장난치는 시간도 참 많았다(웃음). 아이유 배우는 캐릭터 해석과 대본을 바라보는 방향이 굉장히 디테일해서 배울 점이 많은, 참 멋있는 배우다. 인간적으로도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현장을 늘 편안하게 만들어 줘서 고맙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비록 시작은 계약 결혼일지언정 서로의 손을 잡고 목표를 향해 함께 발맞춰 나가는 성희주와 이안대군. 두 인물을 연기하며 변우석은 “‘같은 편이 된다’는 것의 의미는 어떤 행동의 옳고 그름을 따질 때 ‘아니다’라고 분명히 얘기해 줄 수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 생각이 서로 일치한다면, 그 또한 무한대로 믿어줄 수 있는 사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유는 “희주와 이안대군은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이유가 분명하고, 기꺼이 힘이 돼 줄 수 있는 사이다. 두 사람이 따로 또 같이,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에 다채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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