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초대형 호재'...바르셀로나 '완전 영입' 바이아웃 놓쳤다! PSG-AC 밀란 '하이재킹' 관심, '525억+α' 확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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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풋볼 인사이더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르셀로나가 마커스 래시포드를 저렴하게 품을 수 있었던 우선권 기한을 넘겼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1일(이하 한국시각) "래시포드의 바르셀로나 미래는 불확실성에 둘러싸여 있으며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성골 유스 출신인 래시포드는 한때 팀의 에이스로 군림했다. 하지만, 사생활 논란과 경기력 기복으로 입지가 좁아졌다.

올 시즌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나 초반 맹활약하며 대표팀 복귀까지 성공했으나, 최근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는 등 다시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상태다.

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상황이 이렇다 보니 바르셀로나의 계산기도 복잡해졌다. 구단은 당초 설정된 3000만 유로(약 525억 원)의 완전 영입 옵션 실행을 두고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며 결정을 미뤄왔다. 그사이 맨유와 약속했던 옵션 행사 기한인 3월이 지나버렸다.

'카데나 세르'는 "바르셀로나가 맨유와 합의했던 완전 영입 옵션을 실행할 수 있는 기한이 3월에 만료됐다. 바르셀로나는 해당 옵션을 실행할지 여부를 통보해야 했다. 이 기한은 이미 지났고, 정해진 금액과 이에 따른 조건으로 거래를 마무리할 수 있는 가능성도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제 래시포드를 영입하려면 기존 옵션가보다 높은 금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오히려 원소속팀 맨유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래시포드는 여전히 파리 셍제르망(PSG)과 AC 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조만간 다른 빅클럽들과의 구체적인 연결 소식이 들려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하며 하이재킹 가능성을 시사했다.

바르셀로나가 기한을 넘긴 사이, 래시포드를 향한 이적료 경쟁이 붙으면서 그의 차기 행선지는 유럽 빅클럽들 사이의 새로운 전쟁터가 될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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