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상화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예비후보는 1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정치와 통합을 강조하며 향후 선거 방향과 주요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최 후보는 "사천은 매우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민주당을 지지해온 시민사회 단체들이 등을 돌린 것은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닌 민주당 전체의 신뢰와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정치는 개인이 아닌 함께 책임지는 것"이라며 "침묵이나 회피가 아닌 책임 있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의 방향으로 도덕성과 책임정치를 최우선 가치로 제시하며 시민사회와의 신뢰 회복과 공정한 선거를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당규와 선거관리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정책과 비전으로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정책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사천의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언급하며 관광과 도시 구조가 이를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사천을 해안관광 도시와 스포츠 산업 중심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핵심 공약으로는 삼천포 사천 곤양을 연결하는 해양관광 일주도로 구축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분산된 관광자원을 하나로 묶어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남부권 종합 스포츠센터를 건립해 전지훈련과 생활체육 국제대회까지 가능한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정책으로는 청년 허브하우스를 조성해 취업과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산물 유통센터를 구축해 집하 저장 가공 유통 기능을 통합하고 농가소득 안정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해 농촌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 부담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최상화 예비후보는 "이 모든 사업을 시민 세금에만 의존하지 않겠다"며 "국비 70% 이상 확보와 국가사업 연계를 통해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천은 더 이상 스쳐가는 도시가 아니라 사람이 머무는 도시로 바뀌어야 한다"며 "책임과 통합을 바탕으로 사천의 미래를 반드시 바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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