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이혼 사유를 다시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X의 사생활'은 이혼 후 달라진 X의 현재와 새로운 이성과 만남까지 전 배우자 시선에서 지켜보는 리얼 관찰물이다.
이날 JTBC '이혼숙려캠프'에 '투견 부부'로 출연한 진현근·길연주 씨가 등장, 방송 7개월 후 이혼했다. 연애 때는 싸운 적이 없다는 두 사람에 대해 김구라는 "서로 성격을 엄청 감추고 있었던 것"이라고 했고 장윤정은 "처음 싸웠을 때 둘 다 얼마나 놀랐을까"라고 말했다.
길연주 씨는 "X가 돈이 없어서 나와 친정 엄마 돈으로 집을 했다. 임신 마지막 달쯤 빚 독촉장이 날아왔다. 처음엔 300만 원 정도였다. 다음 달엔 1000만 원. 그렇게 5000만 원이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무슨 얘기인지 알겠다. 나도 사실 이런 문제 때문에 이혼했다. 액수는 17억 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처음엔 10억 정도로 시작했다. 그러다 점점 올라간 것이다"며 "정확하게 얘기를 안 하는 경우가 있더라. 거짓말이 거짓말을 계속 낳는 거다. 300만 원에서 5000만 원까지 몇 번 거짓말을 한 거냐. 난 진짜 이해가 안 간다. 내가 목소리를 높이는 게 나도 그런 상황이었지만 돌아버린다"고 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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