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반전을 만들 수 있을까.
샌프란시스코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202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윌리 아다메스(유격수)-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엘리엇 라모스(좌익수)-루이스 아라에즈(2루수)-맷 채프먼(3루수)-이정후(우익수)-해리슨 베이더(중견수)-패트릭 베일리(포수)-케이시 슈미트(1루수)가 출전한다.
이정후의 성적이 충격적이다. 4경기서 1안타 2득점 타율 0.077 OPS 0.354를 기록 중이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최악의 개막 스타트다. 지난 3월 29일 뉴약 양키스전 2루타 1개를 제외하고는 안타를 치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는 로건 웹이다. 26일 양키스전 선발 등판해 5이닝 7실점 6자책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올 시즌 첫 승리를 노린다.

샌디에이고는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매니 마차도(3루수)-잭슨 메릴(중견수)-잰더 보가츠(유격수)-미겔 안두하(지명타자)-개빈 시츠(1루수)-닉 카스테야노스(좌익수)-프레디 퍼민(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샌디에이고 선발은 헤르만 마르케스다. 지난 시즌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으로 3승 16패 평균자책점 6.70으로 부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1년 175만 달러(약 26억원)의 FA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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