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플러스, 지난해 감사의견 ‘적정’… 거래 재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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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플러스는 2025년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서 회계법인으로부터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 시사위크
이엔플러스는 2025년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서 회계법인으로부터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 시사위크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이엔플러스가 전년도 회계연도에 대한 외부 감사에서 ‘적정’ 의견을 받으면서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엔플러스는 2025년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서 회계법인으로부터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엔플러스는 지난 23일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를 하면서 불확실성을 키웠지만 ‘적정’ 의견을 받으면서 한숨을 돌리게 됐다.

이엔플러스는 2024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서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 곳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4월 7월부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이엔플러스가 상장폐지절차에 대한 이의신청을 한 결과, 개선 기간이 부여됐다. 개선기간은 차기 사업연도에 대한 사업보고서 법정제출기한부터 10일이 되는 날(2026년 4월 14일)까지였다. 

이엔플러스는 지난해 사업연도에 대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적정 의견’을 받으면서 큰 위기를 넘겼다.

이에 대해 거래소 유가시장본부는 “이엔플러스는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2025사업연도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 적정 사실을 공시했고, 2024사업연도 감사인 의견 미달 관련 상장폐지사유를 해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이엔플러스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면서 “매매거래정지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해당 사유 해소시까지 지속된다”고 덧붙였다.

이엔플러스는 감사의견 적정을 받으면서 31일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 거래 재개 여부는 거래소의 향후 심의 절차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이엔플러스는 소방차 등 특장차 제조 및 판매, 이차전지 소재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보다 46% 증가한 29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적자가 유지됐다. 다만 영업손실은 전년(-173억원)보다 개선된 2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4억원의 이익을 시현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295억원, 영업손실 29억원, 당기순손실을 78억원을 기록했다.

근거자료 및 출처
감사보고서 제출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330802429
2026. 03. 30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기타시장안내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330802449
2026. 03. 30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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