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김해FC가 김해축산농협과 손을 잡고 2026시즌의 힘찬 레이스를 시작한다.
김해는 31일 김해시청에서 구단주 홍태용 김해시장과 김해축협 송태영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해축협은 국내 축산업 발전의 선두 주자로, ‘천하1품’ 한우와 ‘산들에참포크’ 등 장관상을 휩쓴 명품 브랜드를 통해 국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지역 대표 금융·축산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김해축협의 새 슬로건인 ‘든든한 축산 동반자, 김해축협’ 정신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상생의 의미가 크다. 김해축협은 김해의 공식 파트너로서 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김해FC는 경기력을 통해 김해축협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는 ‘윈-윈(Win-Win)’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송태영 김해축협 조합장은 “우리 시 첫 프로축구단의 탄생에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팬들의 뜨거운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지원을 결심했다”며“김해축협이 그 여정에 동행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김해가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축협은 우리 시가 축산업 도시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며 “김해가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완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멋진 경기력과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연패 탈출과 첫 승점 확보를 위해 훈련에 매진 중인 김해는 오는 4월 5일 파주프런티어FC와의 6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4차례의 원정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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