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누가 진짜 심수봉인가?
JTBC의 간판 예능 '히든싱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완벽한 창법을 구사하는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을 그린 여덟 번째 시즌의 포문을 연다.
31일 첫 방송되는 '히든싱어8' 1회에서는 독보적인 보이스를 지닌 싱어송라이터 심수봉이 원조 가수로 등장해 예측 불허의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그동안 공연 위주로 활동하며 방송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심수봉의 출연 소식에 히든 판정단의 열화와 같은 반응이 쏟아진다. 그러나 1라운드부터 원조 가수의 최근 창법까지 마스터한 모창 능력자들이 등장하며 현장은 순식간에 혼란에 빠진다.

특히 심수봉의 조카 손주인 가수 손태진마저 깜짝 놀라게 한 실력자는 물론, 무려 12년 동안 이번 대결을 기다려온 모창 능력자까지 가세해 역대급 난도를 예감케 한다. 쟁쟁한 실력자들의 공세에 심수봉은 자신의 예상과 다른 판정단의 결과에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그녀는 “저는 제 목소리를 못 맞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당황스러움을 내비치고, 급기야 탈락 위기설까지 제기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제작진에 따르면 MC 전현무조차 녹화 현장에서 새로운 대본을 받은 뒤 "나까지 속이면 어떡해"라며 서운함을 토로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심수봉은 히트곡 '비나리'에 얽힌 가슴 설레는 러브스토리도 공개한다. 그녀가 직접 곡을 만들어 지금의 남편에게 사랑을 고백했다는 일화가 전해지자 송은이와 바다는 “테토녀(테크노 토끼 같은 여자) 아니냐?”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JTBC '히든싱어8' 첫 회는 오늘(3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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