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AI월드와이드, 차세대 전자정부 'AI 두뇌' 본격 설계…"공공 AI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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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식 그래프 기반 하이브리드(Hybrid) AI 에이전트 및 DB 솔루션 기업 인공지능(AI)·데이터 전문 기업 SKAI월드와이드(357880)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차세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발전방안 수립(ISP)' 사업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공 정보화 사업의 밑그림을 그리는 이번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 전격 합류를 시작으로, 스카이월드와이드는 본격적인 국가 공공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해당 사업은 2009년 구축 이후 17년간 국가 공공 정보화 사업의 핵심 기반(활용률 66.28%)이 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AI와 클라우드 시대에 맞춰 전면 개편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 참여가 스카이월드와이드의 중장기적 실적 성장에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국가 표준프레임워크의 청사진을 직접 설계하는 과업인 만큼, 향후 본격적으로 발주될 '대규모 공공 AI·클라우드 전환 본사업'에서 확고한 수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스카이월드와이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고도의 AI 기술력이 집약된 핵심 과제인 '공공 부문 AI 코딩 어시스턴트 도입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철저한 보안이 요구되는 국가 폐쇄망 환경에서도 우수한 AI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검색증강생성(RAG)'과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기술을 투입해 기술검증(PoC)을 직접 수행한다.

이 같은 기술 검증 역량 기반에는 스카이월드와이드가 자체적으로 구축해 온 AI 에이전트 및 DB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바탕이 되고 있다. 

관계형 DBMS '아젠스SQL(AgensSQL)'과 그래프 DBMS '아젠스그래프(AgensGraph)',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하이브리드 에이전트 '온토비아(ONTOVIA)'가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데이터의 저장·관리부터 추론과 관계분석, 생성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형 핵심 인프라를 구현한다.

스카이월드와이드 관계자는 "국가 표준프레임워크의 AI 고도화를 책임진다는 것은 회사의 기술력이 공공의 보안 및 성능 기준을 통과했다는 확실하게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번 레퍼런스를 강력한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다가오는 차세대 공공 AI 전환 시장을 주도하며 의미 있는 실적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월드와이드는 이러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번 국가 단위 레퍼런스를 확보한 이후 기업-정부 간 거래(B2G)를 넘어 금융 등 공공 분 B2B 시장으로 AI 솔루션 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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