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박철규 아나운서가 득녀에도 꺾이지 않는 열일 의지를 드러냈다.
30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KBS 1TV '아침마당'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대현 PD를 비롯해 아나운서 엄지인, 박철규, 코미디언 정태호, 가수 나상도, 윤수현이 참석했다.
이날 박철규 아나운서는 육아휴직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전혀 그런 생각은 없다"며 "입사 전 프리랜서 생활을 오래 했다 보니 절대 자리를 비우면 안 될 것 같다"고 답했다. 박철규는 2024년 11월 결혼했으며, 지난 2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아침마당'이 새롭게 개편하는 중요한 시기에 개인사가 무슨 소용이겠나. 아내도 이해해 주고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며 "육아휴직은 생각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침마당'은 1991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 35주년을 맞은 KBS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다. 30일부터 시청자 참여형 코너 신설, 요일별 차별화 코너 도입, 디지털 콘텐츠 강화 등 개편에 나섰다. KBS는 이번 개편을 통해 시청률 5% 사수, 화제성 랭킹 50위 이내 진입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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