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나상도가 '아침마당'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KBS 1TV '아침마당'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대현 PD를 비롯해 아나운서 엄지인, 박철규, 코미디언 정태호, 가수 나상도, 윤수현이 참석했다.
'아침마당'은 1991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 35주년을 맞은 KBS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다. 30일부터 시청자 참여형 코너 신설, 요일별 차별화 코너 도입, 디지털 콘텐츠 강화 등 개편에 나섰다. KBS는 이번 개편을 통해 시청률 5% 사수, 화제성 랭킹 50위 이내 진입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개편 후 첫 방송을 마친 나상도는 "늘 보던 프로그램의 개편 후 첫 방송이라 떨릴 줄 알았는데 '아침마당' 시그널 음악을 들으면서 사르르 녹았다"며 "엄지인, 박철규 씨가 편안히 잘 진행해 주셔서 전혀 새로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개인적으로 '아침마당'과 잘 맞는 것 같다"며 "내가 구수하고 편안한 얼굴인데 전 국민이 편안하게 보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잘 맞는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라고 너스레를 기도 했다.
그러면서 "내가 '아침마당' 패널을 하는 동안 결혼을 한다면 ('아침마당'에서) 결혼 발표도 하고, 신랑 입장곡도 '아침마당' 시그널로 할 것"이라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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