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잔류를 택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28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 속에 엔리케가 다음 시즌 어디에서 감독직을 수행할지에 대한 단서가 잘 알려진 소식통을 통해 제공되었다"고 했다.
AS 로마, 셀타 비고, 바르셀로나, 스페인 대표팀을 이끌었던 엔리케 감독은 2023년 7월 PSG 지휘봉을 잡았다.
엔리케 감독은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2024-25시즌 리그1,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했다. 2014-15시즌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트레블에 달성한 데 이어 PSG에서 다시 한번 트레블에 성공했다.
PSG는 올 시즌 이미 3개의 트로피를 들었다. UEFA 슈퍼컵, 트로페 데 샹피옹,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에서 우승했다. 또한 리그1과 UCL 우승을 노리고 있다.

PSG에서 성공적인 감독 커리어를 쌓고 있는 엔리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다. 현재 맨유는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캐릭 감독이 정식 감독으로 임명될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엔리케는 PSG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바이블'은 영국 '아이페이퍼'를 인용해 "PSG의 소식통들은 엔리케가 PSG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의 현재 계약은 2027년까지이며, 클럽의 수뇌부는 그의 장기 프로젝트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맨유 역시 캐릭 감독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하는 것에 긍정적이다. 캐릭 감독은 10경기에서 7승 2무 1패라는 성적을 거뒀다. 맨유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위다. 다음 시즌 UCL 진출에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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