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열'...리버풀 '1740억' 지불 결심, '파라오 후계자' 낙점! "역사적인 투자 준비→전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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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디오망데./게티이미지코리아얀 디오망데./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의 공백을 메울 자원으로 얀 디오망데(라이프치히)를 주목하고 있다.

디오망데는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공격수로 주 포지션은 윙어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드리블 돌파가 강점으로 평가된다.

디오망데는 2025년 레가네스와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 무대 데뷔 이후 10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올 시즌을 앞두고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뒤 29경기 11골 7도움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활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등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얀 디오망데./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에는 살라와 결별을 앞둔 리버풀이 대체자로 디오망데를 낙점했다. 리버풀은 지난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는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에서의 화려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라며 "살라는 리버풀과 계약을 체결한 뒤 안필드에서 보낸 놀라운 9년의 역사를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은 살라의 대체자로 디오망데 영입에 전력을 다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리버풀은 이미 코트디부아르 디오망데 영입을 위해 협상을 진행했다. 리버풀은 디오망데의 이적료가 1억 유로(약 1740억원)에 달하더라도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리버풀은 살라 이후 시대를 대비해 역사적인 투자를 할 준비가 됐다"고 덧붙였다.

얀 디오망데./게티이미지코리아

다만 경쟁은 피할 수 없다. 맨유 역시 올여름 윙어 보강을 추진 중이다. 마이클 캐릭 임시감독은 인터뷰에서 "왼쪽 윙어 영입은 고려해 볼 만한 사항"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맨유는 디오망데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한편 영국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라이프치히는 최소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약 1600억원)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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