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 한화 팬들 깜짝 놀랐다, 3년차 좌완 왜 교체됐나…ML 37G 특급 강습 타구에 왼손 직격 "아이싱 치료 중" [MD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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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개막전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조동욱이 5회초 2사 1루서 구원등판해 역투하고 있다./대전 = 유진형 기자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아이싱 치료 중이다."

한화 이글스 조동욱은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2차전에 구원 등판했다.

팀이 10-3으로 앞서던 7회초 1사 1, 3루에서 윤산흠의 뒤를 이어 4번째 투수로 올라온 조동욱은 이주형을 유격수 직선로 처리했다. 안치홍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폭투를 범하고, 볼넷을 내주며 흔들렸다. 그리고 트렌턴 브룩스 타석에서 깜짝 놀랄 상황이 벌어졌다. 130km 슬라이더 초구를 던졌고, 브룩스는 이를 쳤다.

근데 타구가 조동욱 왼손을 직격한 것. 아웃 여부를 떠나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바로 트레이닝 파트가 올라와 상태를 체크했고, 한화 벤치는 바로 조동욱을 내리고 정우주를 투입했다.

한화 관계자는 "조동욱 선수는 왼손 약지 소지 타박으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화는 키움과 경기에서 10-4 완승을 챙기며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할 수 있게 됐다.

조동욱은 2024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인 2024시즌 21경기 1승 2패 평균자책 6.37, 2025시즌 68경기 3승 3패 2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 4.0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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