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대구 김경현 기자] 손호영(롯데 자이언츠)이 최원태(삼성 라이온즈) 상대로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손호영은 2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무사 1루 첫 타석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두 번은 당하지 않았다. 양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4회 1사. 1-1 카운트에서 최원태의 3구 145km/h 직구가 가운데로 몰렸다. 손호영이 이를 공략,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 홈런을 신고했다. 시즌 1호 홈런.
2경기 연속 선취점이다. 롯데는 전날(29일) 시즌 개막전에도 윤동희의 선제 투런 홈런으로 점수를 뽑은 바 있다. 이어 빅터 레이예스의 투런 홈런, 전준우의 솔로 홈런으로 6-3 승리를 완성했다.
한편 경기는 1-0으로 롯데가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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