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제329회 임시회 개회…민생 조례 20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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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가 오는 30일 제329회 임시회를 열고 8일간의 의정 활동에 들어간다.

포항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포항시의회(포인트경제)
포항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포항시의회(포인트경제)

이번 임시회에는 총 20건의 민생 현안이 상정될 예정으로,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의원 발의 '생활 밀착형' 조례들이 주요 안건으로 꼽힌다.

주요 안건은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안(김종익 의원) △아동·청소년 건강증진 조례안(김은주 의원) △돌봄 통합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다영 의원) 등이다.

이들 조례는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다.

시의회는 3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이어 3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심사가 진행되며, 안건을 집중적으로 검토한다.

상임위 기간에는 서류 심사뿐 아니라 현장 확인을 병행하는 '현장형 의정'도 추진될 예정이다.

4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도 함께 처리된다.

이는 지난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한 절차다.

시의회의 재정 감시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 과정으로 평가된다.

김일만 의장은 "시민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입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조례가 시민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내실 있게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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