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이달 24일부터 이틀간 2026년도 제1차 ‘K리그 아카데미’ 마케팅 과정을 실시했다.
서울스퀘어에서 진행된 이번 마케팅 과정에는 연맹 및 K리그 구단 마케팅 실무자 약 70명이 참석해,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1일 차에는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과 제주도 인기 관광지 ‘스누피가든’을 기획한 브랜드아키텍처 임준영 대표가 ‘경험을 설계하는 시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전북 현대 구단의 우수 마케팅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김윤철 책임매니저가 ‘팬 경험 마케팅’ 사례를, 서성원 매니저가 ‘IP 협업을 통한 퍼포먼스 마케팅’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며 타 구단 실무자들과 의견을 공유했다.
교육 2일 차에는 대홍기획 강승혜 팀장이 ‘2026 라이프 트렌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고, 이어 하이브 이정민 실장이 ‘브랜드 시너지 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마지막 강의는 엘리멘트컴퍼니 최장순 대표가 ‘AI 시대의 브랜딩, 가치, 공동체’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이로써 1박 2일간의 모든 교육 일정이 마무리됐다.
연맹은 2013년부터 ‘K리그 아카데미’를 통해 K리그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앞으로도 연맹은 구단 행정 실무 관련 강의와 사례 공유를 통해 K리그 구단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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