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최악의 주장' 이러려고 토트넘 남았나...1040억 바이아웃 '비밀 조항' 있었다, 라리가 '3강' 특별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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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로메로/Transfer News Live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의 비밀 조항이 공개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로메로는 지난 여름 재계약을 체결했음에도 토트넘과 특별한 바이아웃 조항을 가지고 있다. 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만 발동할 수 있는 옵션”이라고 보도했다.

로메로는 2021-22시즌부터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수비의 중심을 잡았다. 첫 시즌 임대 생활을 한 뒤 곧바로 완전 이적을 하며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올시즌에는 팀을 떠난 손흥민(LAFC)의 뒤를 이어 주장 완장까지 찼다.

하지만 팀의 부진과 함께 로메로도 도마에 올랐다. 로메로는 시즌 초반부터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하는 장면을 반복했다.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부터 지적받았던 거친 플레이가 이번 시즌에 다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면서 로메로를 향한 비판도 거세졌다. 영국 ‘BBC’의 사이먼 스톤은 “토트넘은 이제 로메로가 그저 화를 참길 바라야 한다”고 비판했다. 일부 토트넘 팬들은 로메로의 매각을 주장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더욱이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18위까지 추락하며 로메로의 이탈 가능성까지 이어지고 있다. 영국 ‘텔래그래프’는 “로메로와 미키 반 더 벤은 토트넘이 강등될 경우 팀을 떠날 수 있는 선수다”라고 전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게티이미지코리아

로메로가 지난 여름 재계약을 체결한 상황에서도 이적설이 계속되는 이유가 비밀 조항 때문이었다. '마르카'가 보도한 라리가 3강 클럽을 모두 로메로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팀이다. 로메로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이적을 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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