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영입에 나선다.
독일 ‘CF바이언’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뮌헨은 데이비스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뮌헨도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그를 매각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데이비스는 캐나다 국적 왼쪽 사이드백으로 폭발적인 운동 능력을 자랑한다. 특유의 강력한 피지컬과 스피드로 측면 공격에 힘을 더한다. 그는 2018년에 1,800만 유로(약 310억원)의 이적료를 올리며 벤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뮌헨으로 이적으며 이는 당시 뮌헨의 18세 미만 최고 이적료 기록이다.
데이비스는 2019-20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약하기 시작했고 주축 자원으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에는 뮌헨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계약 기간을 2030년까지로 늘렸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와 연결이 됐다. 맨유는 과거부터 데이비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클럽 중 하나다. 맨유는 루크 쇼를 대신할 새로운 사이드백 자원을 찾고 있으며 데이비스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뮌헨은 데이비스와 최근에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이적료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판매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데이비스가 뮌헨 입성 후 잦은 부상으로 이탈이 반복된 만큼 새로운 자원으로 공백을 메워도 가능하다는 분위기다.

결국 맨유가 데이비스 영입을 위해 얼마를 투자하느냐에 다라 이적 성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데이비스의 가치는 4,500만 유로(약 780억원)다. 계약 기간이 오래 남아 있는 것도 협상에 있어 맨유보다는 뮌헨에 유리한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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