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봄맞이 의류 기부 '해봄옷장' 실시… 에너지 위기 대응 '차량 5부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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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하나금융그룹이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그룹의 대표적 ESG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와 동시에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가적 에너지 절약 움직임에도 적극 동참한다.

하나금융, 탄소중립과 나눔문화 확산 위한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 실시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 탄소중립과 나눔문화 확산 위한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 실시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은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봄맞이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을 내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7월 시작된 이 캠페인은 올해로 14회차를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기부 물품 65145점, 참여 인원 3870명을 기록하며 그룹의 전통 있는 나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참여방법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NEW 하나원큐’에서 신청하거나 명동, 을지로, 강남, 여의도, 청라 등 그룹 사옥에 설치된 기부함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참여자를 위해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위한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기부 품목은 의류 외에도 오염되지 않은 가방, 인형, 모자 등이 포함된다. 수집된 물품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의 선별을 거쳐 판매되며,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하나금융지주 ESG기획팀 관계자는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려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전경 /사진=뉴시스
하나금융그룹 전경 /사진=뉴시스

한편, 하나금융은 최근 이란 등 중동 사태 확산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수급 비상 대책에 발맞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차량 5부제’를 25일부터 시행한다.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국제 유가 변동성에 대비하고, 국가적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해 그룹의 위기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월요일(1·6번)부터 금요일(5·0번)까지 요일별로 운영되며,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와 장애인 차량은 예외로 두어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차량 통제 외에도 사옥 공조 시스템 효율화, 야간 경관 조명 및 영업점 업무 시간 이후 일괄 소등 등을 통해 전력 사용량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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