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승부수! 맨유 '명장 선임' 결심, '쿼드러플 사령탑' 차기 감독으로 낙점..."캐릭보다 나은 선택→EPL 우승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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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클 캐릭./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리 셍제르망(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맨유는 올 시즌 도중 루벤 아모림을 경질한 뒤 마이클 캐릭에게 임시 지휘봉을 맡겼다. 맨유는 캐릭 체제에서 7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 주어지는 3위까지 도약했다.

그러나 정식 감독 선임을 두고 내부 의견이 갈리고 있다. 캐릭에게 계속 맡겨야 한다는 시선과 경험 많은 지도자를 선임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이 가운데 엔리케 감독이 후보로 떠올랐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올 시즌이 끝날 무렵 캐릭이든 다른 후보든 정식 감독을 물색할 예정이며 엔리케를 올드 트래포드로 데려오기 위해 진지하게 움직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엔리케 감독은 바르셀로나 시절 2014-15시즌 트레블을 달성하며 지도력을 입증했고, 스페인 국가대표팀을 거쳐 2023년 PSG 사령탑에 올랐다.

PSG에서는 역대급 성과를 냈다. 2023-24시즌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했고, 지난 시즌에는 UCL 우승을 포함한 쿼드러플까지 일궈냈다. 이러한 이력으로 엔리케 감독은 맨유뿐 아니라 리버풀 등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엔리케는 올 시즌 종료 후 PSG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만약 맨유가 엔리케를 설득해 올드 트래포드로 데려올 수 있다면, 이는 맨유에 엄청난 영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루이스 엔리케./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엔리케 감독은 캐릭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별개로, 캐릭 보다 훨씬 나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엔리케는 엄청난 경험을 갖고 있으며 맨유가 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을 위해 필요한 감독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엔리케 감독이 PSG를 떠날 경우 이강인의 입지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이강인은 현재 체제에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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