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주총서 신동빈 재선임…"수익성 중심 턴어라운드"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롯데지주(004990)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진을 재정비하고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를 재확인했다.


롯데지주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제5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상정된 6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 처리됐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고정욱·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도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이경춘·김해경 이사가 재선임됐고, 조병규 이사가 신규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정관 개정안도 통과됐다. 롯데지주는 집중투표제 및 전자 주주총회 도입 근거를 마련하고, 자기주식 처분 및 보유 기준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이날 의장을 맡은 고정욱 대표는 수익성 중심 경영을 핵심 기조로 제시했다. 그는 "모든 사업과 투자 판단의 기준을 수익성과 효율성에 두고, 비핵심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사업·자산 재편, 성장동력 투자,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해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턴어라운드 성과로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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