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삼화페인트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재인정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인정받은 분야는 역학 6개, 화학 11개 등 총 17개 항목이다.
삼화페인트는 지난 2013년 처음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된 후,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3회 연속 재평가를 통과하며 시험·분석 기술력을 입증했다.
KOLAS 인정은 시험기관이 국제 규격에 따른 적합성 평가를 수행할 역량이 있음을 국가가 공식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이번 재인정에 따라 삼화페인트가 발행하는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국내와 동등한 법적 효력을 갖게 된다.
삼화페인트는 정밀 분석 장비와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제품 설계부터 품질 검증까지 전 과정에서 고도화된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업현장의 품질 문제 관련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 해결책을 제시하며 고객사의 연구개발과 품질 경쟁력 제고를 지원 중이다.
삼화페인트 분석평가센터 관계자는 "소재가 점차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환경에서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이 필수"라며 "회사 화학 분야의 특화된 분석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험분석 서비스를 통해 연구개발 및 인증 초기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많은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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