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의 신장 재이식… "아픈건 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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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이수근이 신장병을 앓고 있는 아내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이수근이 출연해 멤버들과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이수근은 "난 아내한테 좀 미안했다. 시작을 그렇게 했다. 아내는 내가 아니었으면 행복하게 살았을 텐데 내가 쫓아다녀서 그런 거니까 책임을 져야지"라며 "헤어진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해봤다"고 변함 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아내가 아프다. 나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를 낳다가 그렇게 됐다. 그래서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많다"고 했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는 2011년 둘째 아들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기능이 악화돼 부친으로부터 신장을 이식받았다. 그리고 14년 만인 지난해 8월 친오빠가 신장 기증자로 나서며 두 번째 신장 재이식 수술을 받았다.

재산 관리에 대해서도 이수근은 "모든 재산이 아내 명의다. 대출만 내 명의다. 나는 통장에 얼마 있는지도 모른다. 돈 쓸 일도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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