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이다! '쏘니' 안중에도 없다...LA FC 사령탑 8경기 침묵에도 '5G 무실점' 칭찬, "수비 움직임 정말 훌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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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마크 도스 산토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LA FC의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수비진을 높이 평가했다.

LA FC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5라운드 오스틴과의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LA FC는 후반 17분 위기를 넘겼다. 코너킥 상황에서 오스틴의 뮈르토 우주니가 시도한 발리슛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경기는 득점 없이 종료됐다. LA FC는 4승 1무 승점 13점으로 서부 컨퍼런스 선두를 유지했고, 오스틴은 승점 5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네 차례 슈팅을 기록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통계 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양 팀 두 번째로 낮은 평점인 6.1점을 부여했다. 데니스 부앙가는 양 팀 최저 평점인 6점을 기록했다.

'흥부듀오'라는 강력한 공격 조합을 보유하고도 득점에 실패하면서 도스 산토스 감독을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 LA FC는 최근 선수 개인의 원더골로 승점을 쌓아왔다.

특히 손흥민은 시즌 첫 경기 페널티킥 득점 이후 8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 중이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LA FC 부임 이후 손흥민을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해왔다. 이날 경기에서는 스트라이커로 배치했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손흥민과 하인스-이케/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럼에도 도스 산토스 감독은 공격 문제보다 수비를 강조했다. LA FC는 이날 경기에서도 무실점을 기록하며 개막 이후 최다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수비진의 움직임이 정말 좋았다. 미드필더들이 포백 앞에서 공격적으로 움직였고, 위고 요리스의 소통 능력과 리더십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 앞의 선수들도 팀으로서 많은 노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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