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떠난 뒤 폭망...'노팅엄전 참패' 토트넘 또 감독 경질 고려! 英 BBC 컨펌, "유임 불가능→후임 후보 3명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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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투도르./게티이미지코리아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벽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감독 교체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위기에 놓였다.

토트넘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노팅엄과의 홈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전반 45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노팅엄은 코너킥 상황에서 네코 윌리엄스의 크로스를 이고르 제주스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토트넘은 하프타임 데스티니 우도기와 루카스 베리발을 투입했지만, 후반 17분 허더슨 오도이의 크로스를 깁스화이트가 연결하며 추가 실점을 내줬다.

노팅엄 포레스트./게티이미지코리아

후반 42분 세 번째 실점까지 이어졌다. 윌리엄스의 크로스를 타이워 아워니이가 원터치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토트넘의 0-3 패배로 마무리됐다. 토트넘은 승점 1점 차로 강등권 위인 17위까지 내려앉았고, 노팅엄은 토트넘을 끌어내리고 16위로 올라섰다.

손흥민(LA FC) 이적 이후 이어진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선임한 토마스 프랭크를 시즌 도중한 뒤 이고르 투도르 임시감독 체제로 전환했지만, 2026년 리그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파페 사르./게티이미지코리아

노팅엄전 이후 감독 교체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BBC'는 "투도르 임시감독이 남는 것은 불가능하다. 토트넘은 생존을 위해 세 번째 감독을 선임해야 할 수 있다. 투도르가 경질될 경우 남은 7경기를 위해 임시감독을 다시 선임할지, 정식 감독을 데려올지 결정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후보로 션 다이치, 라이언 메이슨, 해리 레드냅이 거론되고 있다. 구단주는 직접 개입할 의사가 없으며 비나이 벤카테샴 CEO와 요한 랑게 디렉터 판단에 달려있다. 이는 토트넘이 불과 한 달 전 임명한 감독을 다시 경질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음을 의미하며 애초에 왜 투도르를 선임했는지 내부적인 의문도 제기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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