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앞두고 ‘도시 정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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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오는 4월 열리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23일 김해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한 뒤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김해시청
김해시가 오는 4월 열리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23일 김해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한 뒤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김해시청

[포인트경제] 김해시가 오는 4월 열리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도시 전반 환경 정비에 나섰다. 대회 주 개최지로서 방문객 맞이에 선제 대응하며 ‘깨끗한 도시 이미지’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김해시는 23일 오전 11시 김해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하고 경기장 주변과 주요 동선에 대한 집중 정비에 돌입했다. 이번 정비는 대회 기간 선수단과 관람객 유입에 대비한 사전 조치로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는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북부동 자생단체, 도시개발공사 직원 등 3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경기장 일대는 물론 인근 생활권까지 범위를 넓혀 방치 쓰레기와 불법 투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 개선 작업을 벌였다.

현장에서는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붐업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수막을 활용해 결의를 다지며 지역사회 전반에 축전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김해시는 이번 정비를 시작으로 숙박시설, 주요 도로, 관광지 등으로 관리 범위를 확대해 대회 전까지 도시 환경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활동은 환경 정비를 넘어 김해를 찾는 모든 분들에 대한 환영의 마음을 담은 실천”이라며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끝까지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경남 일원 6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어 6월 19일부터 사흘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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