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율] 3주 연속 상승하며 2주 째 60%대 유지

시사위크
리얼미터가 23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가 62.2%였고 부정평가는 32.5%를 기록했다. /그래픽=이주희 기자
리얼미터가 23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가 62.2%였고 부정평가는 32.5%를 기록했다. /그래픽=이주희 기자

시사위크=김필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했고, 2주 째 60%대를 유지했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3주 연속 하락하면서 30%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29.7%P로 벌어졌고, 여전히 오차범위 밖이었다.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긍정 평가를 받았다. 또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대통령 중심의 위기 결집 효과가 강하게 작용한 게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해 23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지난주 3월 2주 차 주간집계 대비 1.9%P 상승한 62.2%(매우 잘함 48.1%, 잘하는 편 14.1%)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2.5%P 하락한 32.5%(매우 잘못함 23.8%, 잘못하는 편 8.7%)였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대구ㆍ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보수 텃밭인 대구ㆍ경북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2.9%P였고, 오차범위 내였다. 이곳에서 긍정평가가 46.6%였고, 부정평가는 43.7%였다.

영남권인 부산ㆍ울산ㆍ경남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14.8%P 높았다. 이곳에서 긍정평가가 54.0%였고, 부정평가는 39.2%였다.

충청권에서 부정평가가 20%대를 나타냈다. 대전ㆍ세종ㆍ충청에서 긍정평가가 68.8%였고, 부정평가는 26.7%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42.1%P에 달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모든 연령대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가장 적은 연령대는 20대였다. 20대에서 긍정평가가 50.9%였고, 부정평가는 43.4%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7.5%P에 불과했다.

긍정평가가 가장 높은 연령대는 50대였다. 50대에서 긍정평가가 70.5%였고, 부정평가는 26.7%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43.8%P에 달했다.

이번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과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5.9%였다.

근거자료 및 출처
리얼미터 3월 3주 차 주간동향
2026. 03. 23 리얼미터
Copyright ⓒ 시사위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재명 지지율] 3주 연속 상승하며 2주 째 60%대 유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