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남창희가 생활고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A급은 아니지만 데뷔 후 생활고 못 느껴본 연예인'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과거 MBC '라디오 스타'에 남창희가 출연해 자신의 경제력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이 올라온 것이다.
이날 게스트로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들은 남창희에게 '하남자'에 대해 언급하자 남창희는 "나는 하남자랑 잘 맞는 것 같다. 이렇게 잔잔하게 가는 게 좋다. 방송을 25년째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안 풀려서 어떡하냐'라고 이야기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생활고를 걱정해 주기도 하는데 사실 일하면서 한 번도 생활고를 겪은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정석용은 "방송 없을 땐 뭘 하시면서 지내냐?"라고 물었고 남창희는 "적게 벌어서 쓴 적은 있지만 없이 살진 않았다. 방송일이 계속 있었다. 다만 인기 프로그램에 자주 나오지 않았을 뿐이다. 근데 다들 저를 짠하게 보고 챙겨주더라"라고 덧붙였다.
남창희는 "선배님들이 물어봐 주시고. 그래서 챙김 받는 게 좋다"라고 하남자를 인정했다. 유재석의 왼팔이냐는 질문에 2001년부터 함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주변에 모시는 형님들이 몇 분이나 있나?"라고 물었다.
남창희는 "나중에 다 돌아가시면 매달 제사드려야 할 수준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재석이 제사는 꼭 지내라. 나는 필요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창희는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배우 출신 윤영경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4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고 절친 조세호가 둘 사이에 다리를 놔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최근 한 매체는 19일 아내 윤영경과 이탈리아 토스카나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신혼여행 기간 동안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스페셜 DJ가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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